입학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가고 있어요
봄보다 초 겨울인 지금 아이들은 훨씬 생각주머니가 커져 있고
키도 몸무게도 늘어났어요.
작년에는 주로 혼자 놀이를 많이 하는 편 이었다면
올해는 집중하는 시간도 길어지고 연합놀이 협동놀이로 발전하였습니다.
기본 생활습관도 자리를 잘 잡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