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바르게! 지혜롭게!
2025학년도 5학년 2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학급 소통 및 안내 등은 [하이클래스] 어플로 실시하오니
어플 설치 후 [학부모] 및 [학생]으로 5학년 2반 클래스에 가입해주시기 바랍니다.
---> 학생들에게 초대코드 안내장을 배부하였으니 하이클래스에서 초대코드 입력하여 5-2으로 들어와주시기 바랍니다.
추석 |
|||||
|---|---|---|---|---|---|
| 이름 | ㄱㄷㅇ(2) | 등록일 | 25.10.21 | 조회수 | 2 |
|
우리 가족은 추석에 첫 번째로 외갓집에 갔다. "안녕하세요" 나는 가자마자 인사를 했다. 거의 저녁에 가서 배도 많이 고팠다. 그래서 인지 모르겠지만 몇 분 안걸리고 밥을 먹은 것 같다. 밥을 먹고 게임도 하고 사촌 형이 새로운 보드 게임을 가져와서 재밌게 놀았다. 이제 잘 시간이 되었다. 하지만 나는 너무 더워서 얼마 안돼서 밖으로 나가 소파에서 잤다. 소파 옆에 창문을 열어서 아주 시원했다. 그리고 나는 이제 잔다...? 라고 하기엔 1시간 뒤 소파에서 떨어질 뻔했다. 꿈에서도. 하지만 나의 재빠른 순발력으로 바닥에 손을 짚어 떨어지지 않았다. 그 다음날, 나는 원래 밤을 주으려 가려고 했는데 긴 바지를 챙겨오지 않아서 못 갔다. 좀 많이 아쉬웠다. 추석에 외갓집을 먼저 가서 사촌 형과 누나와 시간을 많이 보내서 좋았고, 할머니가 해주신 음식들이 다 맛있어서 행복했다. 아쉬운 점은 사촌 형과 누나는 우리 가족보다 하루를 더 자고 가는데, 우린 성묘를 지내러 임실로 가기 위해 월요일 아침 일찍 출발하게 되어 아쉬웠다. 다음에는 더 길게 외갓집 식구들과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
|
|||||
| 이전글 | 현최 |
|---|---|
| 다음글 | 즐거운 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