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건강하게! 바르게! 지혜롭게! 

 

2025학년도 5학년 2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학급 소통 및 안내 등은 [하이클래스] 어플로 실시하오니 

어플 설치 후 [학부모] 및 [학생]으로 5학년 2반 클래스에 가입해주시기 바랍니다. 

 

---> 학생들에게 초대코드 안내장을 배부하였으니 하이클래스에서 초대코드 입력하여 5-2으로 들어와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게! 바르게! 지혜롭게!
  • 선생님 : ***
  • 학생수 : 남 13명 / 여 9명

천문

이름 글도쓰는캔사관(5) 등록일 25.10.02 조회수 1

나는 학교에서 "천문"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천문은 "하늘에 묻는다"라는 뜻이었다.

나는 이  영화에서 마지막에 장영실이 새로운 글자를 위해, 나라를 위해 세종 앞에서 자신이 역모를 꾸몄다고 한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미래의 백성들을 위한 글자를 위해 자신이 역모를 꾸몄다고 한 장영실이 안타까우면서도 대단했다.

세종도 자신의 진정한 벗이었던 장영실에게 형벌을 주는 것이 괴로웠을 것 같았다.

하지만 이때 세종과 장영실의 판단이 달랐다면 지금의 한글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지금 편리하게 쓰고 있는 한글을 위해 힘쓴 세종과 장영실, 그리고 그 외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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