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나는 "울지마 톤즈"라는 영화를 보았다. 다큐멘터리라 재미있을 것 같진 않았지만 영화를 보고 이 영화가 강조하는 것은 재미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이태석이라는 우리나라의 신부님이  아프리카 남수단에 있는 톤즈로 와서 이곳 사람들은 처음으로 치료해 준 장면이다. 이태석 신부님은 사제 일만 했어도 할 일이 많고 바빴을 것 가태은데 톤즈까지 와서 의사 일을 하며 사람들응ㄹ 치료한 신부님ㅇ의 마음이 따뜻했ㄱ디 때문이다.

사제, 의사, 선생님 같은 여러 직업을 밤새도록 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도 톤즈 아이들을 보면 힘이 난다고 했던 이태석 신부님은 비록 돌아가셨지만, 이태석 신부님이 톤즈에 있었던 시간과, 그 이후에 톤즈 사람들은 신부님 덕분에 변화했고, 더 이상 병 때문에 불행해지는 일도 줄어들었다.

나도 이태석 신부님 만큼은 아니더라도 조금이나마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교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