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선생님이 우리반 회장인 은찬이와 닮은 아이가 있는책이 있다고 하시면서 윌리와 악당 벌렁코, 윌리와 휴라는 두개의 책을 읽어주셨다.가장 인상깊은 장면은 벌렁코가 윌리의 머리로 턱을 맞은 장면이다. 왜냐하면 벌렁코가 엄청 셀꺼 같았는데 생각보다 벌렁코가 겁쟁이여서 놀랐고, 윌리도 먼저 사과한게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다 읽어 보니 정말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하는 우리반 회장 은찬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윌리 같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