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우리반에서 전에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처음에는 총을 쏘며 싸울때 너무 징그러웠는데 옛날에 선생님이 '실제로는 더 끔찍하다'라는 말을 생각하며 참았다.

이 영화에서 나는 맥아더 장군이 장학수가 조명탄을 쐈을떄, '주가 말하길 빛이 있으리라'라는 말이 가장 인상깊었다.

왜냐하면, 그 말은 즉슨 전쟁이 거의 끝났다는 말인 것 같아서 정말 기뻤고, 그때까지 싸워주신 우리민족과 16개국이 정말 대단했기때문이다.

처음에는 이 인천상륙작전을 들어만보았는데, 이 영화를 보고 인천상륙작전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5000분의 1확률을 뚫은 우리나라와 16개 국이 대단했다.

6.25가 다가와 본 영화라 그런지 더 충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