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나는 학교에서 공부에 관한 책인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이라는 책을 읽었다. 지금까지 공부에 관한 책을 읽은 적도 없었고

비문학 스타일의 책도 많이 읽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지루할 것 같았지만 책을 다 읽고 난 뒤에는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을 지은 작가는 공부는 단순히 '똑똑한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굳센 마음'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말을 통해 공부의 핵심이자 처음과 끝은 굳은 의지, 인내심, 집중력이라는 것을 작가는 말하려는 것 같다.

 나는 이 책에서 작가가 "마음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으면 공부는 노려볼 수도 없다"라는 문장이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공부 잘하는 법'과는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마음에 와닿았다.

 이 책에서 나온 공부 습관과 여러 가지 정보들은 학생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공부가 한층 더 재밌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