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스마트폰이 날이 갈수록 점점 발전하여 사람들의 의견은 크게 둘로 나뉘었습니다. 스마트폰이 발전하니 할 수 있는 활동이 늘어나 유용하고 좋다는 의견과, 장점과 더불어 문제점도 늘어 좋지 않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은 잘 쓰면 약이 되지만, 잘못 쓰면 독이 됩니다. 저는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문제점 중에서,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가장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를 여러 들어 보았습니다.

 첫째, 스마트폰이 있다고 공부가 잘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옛날 스마트폰이 없었을 시절에도 우리나라는 스마트폰 없이 잘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누구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고, 학생들도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항상 손이 가게 만드는 일종의 독입니다. 따라서 학교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여 스마트폰을 조금이라도 보려고 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길러줘야합니다.

 둘째, 스마트폰은 공부에 집중이 안되게 하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입니다. 스마트폰은 언제, 어디에서든지 SNS나 게임 등을 할 수 있기에 계속 신경쓰이고 스마트폰을 하고 싶어집니다. 한창 공부하고 자라야 할 학생들이 스마트폰에 정신이 팔려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면 그것 또한 문제가 됩니다.

 셋째, 스마트폰은 사용자의 건강을 해칩니다. 스마트폰은 스마트폰 중독, 거북목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시력에도 위험을 끼치고 잠을 자는 데도 방해가 됩니다. 게다가 스마트폰 중독 현상은 생활 습관에도 나쁜 영향을 끼쳐 위험합니다. 스마트폰에 너무 중독되어 할 일을 하지 못하고 스마트폰만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안에서도 언어폭력, 즉 사이버폭력이 일어납니다.

 스마트폰은 일을 편리하게 하려고 만든 물건이고, 학교는 공부를 하고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는 곳입니다. 스마트폰을 적당히 잘 조절하여 쓴다면 일상생활을 더욱더 재밌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독이 되고 병이 됩니다. 많은 공부를 해야 하는 학생에게는 그 문제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주는 영향은 좋은 영향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사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