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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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임실119안전체험

이름 한제인 등록일 24.09.13 조회수 20

학교에서 안전체험학습을 갔다. 도착하자마자 보호장비를 차고 이동했다. 

첫 체험은 경사하강식 구조대를 체험하기 위해 이동하였다. 경사하강식 구조대는 비상황 시 완만한 경사를 하강하며 대피하는 체험이라고 하셨다. 

안전체험을 하려고기다리고 있을 때 내려가는 곳을 보니 너무 무서워서 손이 바들바들 떨려왔다. 두려움을 못이겨 마지막이 되었다....

막상 내려가 보니까 생각보다 많이 무섭지 않아서 재미있게 체험하였다.

다음 체험은 완강기를 체험하려 갔다. 내가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그래서 그런가 높이가 높아보여 이번 체험도 너무 무서웠다. 그래서 안전교육을 더더더 열심히 들었다. 다들 내려갈 때 두려움에 떨려 내 차례가 더 빨리 다가오는 것 같았다. 내려가려 할 때 내려가니까 천천히 내려가서 안심하고 내려갔다. 

재미있게 내려가서 친구들이 내려오기를 기다렸다. 

다음은 항공기안전체험장이다. 내려갈 때 날카로운 물건를 가지고 대피하면 안된다고 하셨다. 앞에 화면이 나와서 그런가 더 실전처럼 참여하게 된 것 같다.

그다음 체험은 암벽등반/산악구조 체험이다. 초급, 중급으로 나뉘는 클라이밍을 즐기며 자신감과 담력을 기를 수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더 기대하고 체험하였다. 초급은 도전해봤는데 중급은 너무 어려워 보였다..... 초급을 다 올라가서 마지막을 오르려는데 내 생각에는 중급보다 마지막에 

올라가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 마지막에 올라갈 때 떨어질 것 같아서 무서웠다. 

마지막 체험은 고공횡단이다. 마지막 체험이여서 정말정말 아쉬웠지만,,, 그 무엇보다도 이 체험이 가장 재미있게 한 것 같다!! 

고공횡단은 로프다리를 건너면서 공포심과 두려움을 이겨내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하셨다.

선생님이 흔들어서 소리를 많이 질렀던 것 같았다. 흔들흔들해서 짜릿하고, 정말 재미있었다. 

안전체험을 하게 되면서 여러 안전수칙을 배워서 재미있어 실전에서 사용할 일이 생길 수 있어 열심히 한 체험이였다. 

다음에는 꼭 가족이나 친구와 다시 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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