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우리 반은 119안전체험관으로 체험을 하러 갔다. 

처음에는 버스를 타고 체험관에 도착했다. 안전체험관을 처음 보니까 엄청크고 흥미로웠다.

우리 반은 위기탈출 체험동으로 갔다. 아직 해보지 않은 기구들이 있어서 재미있을것 같았다.

우리는 첫번째로 '경사하강식 구조대'라는 비상 미끄럼틀을 탔다. 하기 전에는 무서웠는데 직접 해보니까 진짜 재미있었다.

두번째로 '완강기'를 탔다. 완강기는 조금 높은 곳에서 내려오는 거라서 재일 재미있었다.

세번째로는 평소에 내가 잘 알고있던 암벽등반을 했다. 나도 처음에 용기는 좀 있었지만 클라이밍을 하고나니까 용기가 더 생겼다.

많은 탈출기구들을 타고 우리는 마지막에 '고공횡단'이라는 무서워보이는 다리를 건넜다. 로프다리를 건너면서 공포심을 이겨내는 다리인데

체험관에 처음 왔을 때도 고공횡단이 제일 무서워보였다. 모든 체험이 끝나고 학교로 돌아왔다. 정말 흥미로웠던 안전체험이었다.

다음번에는  가족과 더 재미있게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