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가족과 함께 서울로 여행을 갔다.처음으로 간곳은 국립중앙박물관이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통문화가 진~득히 묻은 기념품을 본 뒤 관람을 시작했다.관람을 시작하고 백제와 신라,가야 등등 나라의 설명과 백제금동대향로같은 유물들을 봤다.책으로 보는것보다 실제로 보니 더 재밌고 이해도가 높아졌다.또 해설을 해주시는 분과함께 설명을 들었다. 해설을 하실때 헤드셋을 끼고 해서 듣기 훨씬 편했고 패드를 활용해서 더 재밌고 이해가 쉬웠다.

 박물관을 간 다음날 국회의사당에 있는 국회박물관에 갔다. 그 곳에선 국회의원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아직 시간이 되지않아 박물관을 먼저 관람했다.박물관에는 6.25와 관련된 이야기들과 지금까지의 헌법과 사회질서가 만들어졌는지 나와있었다.서울 여행을 갔을때 학교에서 헌법을 배우고 있었는데 그것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니 재밌었다.박물관을 관람하고 국회의원 체험을 하러 갔다.국회의원 체험은 토론과 같이 시작되었다.하나의 문제를가지고 찬성과 반대를 나누며 체험을 했는데 개인적으로 토론을 좋아해서 더욱더 재밌었다.다음에도 가보고싶다.

 국회의사당에서 사회를 자세히 알게 된 후 서울여행을 하면서 가장 긴 여운이 남았던 어둠속에 대화를 체험하러 갔다.어둠속의 대화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로드마스터(어둠속의 대화 컨셉속의 인물)가 길을 안내해주신다.앞이 보이지 않으니 촉감과 청각만이 이곳이 어딘지 상상하게 만들어 준다.추천하는 체험중 하나이다.

 서울여행을 하면서 글에서 쓴 곳 뿐만이 아니라 여러곳도 갔는데 정말 하나하나 다 기역에 남았다.또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