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오늘은 방학! 방학이어서 그런지 하늘에 노란 빛 전등을 킨 것처럼 하늘이 정말 밝았다.

오늘 그렇게 난 기분 좋게 피아노 학원을 가고 영어 학원을 갔다.학원이 끝난 뒤 아파트에 도착해 승강기에 탔다. 승강기는 우리 집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쿵!그런데 갑자기 승강기가 멈췄다. 꺄악! 나는 소리를 질렀다.덜덜..무서워 몸을 떨었다.일단 진정하고 비상버튼을 눌렀다. 엥?뭐야!?왜 안 눌리지??? 이제 어떡하지...좌절하고 있을 찰나 아주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아! 그래 119에 전화하자.따르릉..따르릉 119입니다. 여보세요? 저 좀 도와주..그때 승강기가 추락했다.

꺄아악!!! 벌떡! 살려주..응?침대네? 아 꿈 이였구나.난 그제야 알았다.이게 꿈이 였다는걸 방학도 다 꿈이였다는걸 많이 무서웠지만 나름 기억에 남는 꿈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