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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타본 인라인스케이트 (이대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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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대겸 | 등록일 | 22.11.03 | 조회수 | 33 |
? 10월의 어느 아침,새로 산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 보려고 모악산 옆에 있는 도립 미술관으로 갔다. 예전에 롤러스케이트를 타 본 적이 있어서 인라인 스케이트도 쉬울 것 같았다. 도립 미술관 도착 후,의자를 깔고 보호 장비를 착용했다.천천히 일어나 조금씩 조금씩 움직여 보니 롤러스케이트가 더 쉽다는 걸 실감했다.조금씩 익숙해 져서 쌩쌩 달리다 갑자기 몸이 뒤로 가면서 `쿵!`하고 바닥에 엉덩방아를 찌었다.다시 일어나 엉덩이 얼얼한 게 가실 때까지 그네를 탔다.`슝! 슝!`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드넓게 보이는 하늘이 엉덩방아 찌어 아프던 기분을 잊게 해주었다.다시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보니 또 엉덩방아 찌을까 봐 조심조심 균형 감각을 단련하다 보니 이제 쌩쌩 달려도 넘어지지 않았다. 연습을 끝내고 옆에 있는 모악산에 올라가 맑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니 기분이 좋았다.계속 올라가니 돌길 이 보였는데 나는 신발을 벗고 돌길을 걸었다.처음엔 아팠지만 결국 끝까지 갔다.계속 올라가 돌탑을 쌓고 하산하였다. 힘들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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