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벌떡!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경주에 가는 날 이다. 새벽에 일어나 경주로 갈 준비가 끝나고 차에 타서

  ？나는 바로 잤다. 5시간 후 경주에 왔다. 경주에서 1번째로 보이는 문화유산은 첨성대이다. 하지만 엄마가 

아침에 보는 첨성대는 별로 멋있지 않다고 밤에 보자고 했다. 그래서 불국사로 갔다. '가는날이장날'이라더니

？사람들은 당연하게도 많았다. 불국사를 보기는 했지만 어려서 불국사를 몰랐다. 그래도 사진은 남겼다. 나는 거기가 불국사인 것을 지금 와서 알았다. 나는 차에 타자 마자 하품을 했다. 너무 졸려서 바로 자버렸다.  

그러고 보니 3시간이 흘렀다. 내가 자는 동안 가족들은 많은 문화유산을 봤다. 가족들 말로는 나는 깨워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했다. 조금 쉬기 위해 휴게소에 들렸다. 그때 먹었던 호두과자와 다른 간식들은 진짜 

맛있었다. 몇 시간 후 밤이 되어서 차에 바로 타 첨성대로 갔다. 그때 첨성대는 아직도 기억날정도로 예뻤다.

나는 또 차에 들어 간 후 몇 분도 안 되고 자버렸다. 그 상태로 오늘의 하루는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