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창의교육에 앞장서는 강쌤과 함께 즐거운 교실 만들어봅시다!

[강쌤의영화교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BeLH1h9nrLwLGTYMlVU01Q?view_as=subscriber

  • 선생님 : 강쌤
  • 학생수 : 남 10명 / 여 14명

3월 12일 학습과제 안내

이름 강경욱 등록일 20.03.12 조회수 44
첨부파일

3월 1일. 3.1절!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나라는 일제의 고된 폭압에도 굴하지 않고, 자주독립을 소망하고 있었습니다.

수 많은 독립투사들이 나라 독립을 위해 노력하셨는데요. 그 중에서도 여성독립운동가들이 서대문형무소 안에서 부른

독립에 대한 열망의 노래. '여옥사8호실의 노래'를 아시나요?


여옥사 8호실의 노래를 활용해 그 당시 독립투사의 염원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를 오른쪽 클릭-새창으로 열기 해서, 시청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B80oEtIl1M


#대한이살았다 #KB공모전 #여옥사8호실의노래
[영상의 내용]  주인공인 '유정'은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해 무관심하고 자긍심이 부족한 친구들을 보며, '독립운동가'에 대해 조사 발표하는 시간에 '대한이 살았다' 라는 노래로 발표를 하고자 마음 먹는다. 노래를 부르기 전에, 관심도 없이 떠들기만 하던 아이들은, '유정'이가 부른 노래에 감동 받고 감화되어 같이 노래를 따라 부르게 되며, 독립운동가들의 열망과 의지를 느끼게 된다.
[제작의도] 사회 시간에 발표를 노래로 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이 영상은, 우리나라 역사 의식이 부족한 학생들을 일깨워주기 위해 만든 영상입니다. 대한이 살았다. 음악 자체의 의미가 '자긍심'을 느끼기 위함이라면, 이를 교육에 활용하면 이렇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이 노래를 같이 따라 부르게 되면, 아이들이 독립의 열망을 쉽게 느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고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실제로 반 아이들과 함께 고민하고, 영상을 제작하고, 노래를 연습하면서 독립이 무엇이고, 그 당시, 100년 여옥사 7인은 어떤 마음이었을 지,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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