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친구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 2019년을 알콩달콩 잘 보내보아요 :-)
다리가 아픈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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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멋진놈(임정현) | 등록일 | 19.11.01 | 조회수 | 31 |
원래 난 잠이 잘 안오는데 10월30일(그저께) 잠이 많이 와서 11시쯤에 일찍 잤다. 그런데 오랜만에 꿈을 꿨다. 꿈속에서 난 서율이와 함께 고향에 갔다. 그리고 아무 이유없이 아파트 풀숲에 들어갔다. 그렇게 한참을 머때리고 있는데 풀숲에서 자고 있는 독사를 발견했다. 처음엔 진짜인지 헷갈려서 서율이와 나뭇가지로 찔러도 보고 조그만한 돌을 던졌는데 뱀이 깨어났다. 뱀이 똬리를 틀고 자고있어서 몰랐는데 뱀이 몸을 피니 약3m 되보였다. 서율이와 나는 당황해서 우왕좌왕 하다가 다리를물렸다. 그래도 서율이가 빨리 큰돌로 뱀의 머리를 내려처 죽였다. 그런데 꿈인데 물린부분이 너무 아파서 잠에서 깼다. 깨어나서 다리를 보니 침대사이에 껴있었다. 나는 너무 황당해서 아픈것도 있고 잠시 멍때리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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