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친구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 2019년을 알콩달콩 잘 보내보아요 :-)
바바리맨(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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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내 남친 이경우 | 등록일 | 19.11.01 | 조회수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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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서와 같이 하교를 하다가 심심해서 달리기를 하며 가기로 했다. "야 박윤서 같이가! 드디어 잡았네.." 근데... 눈앞에 바지와 __를 벋은 남자아이가 서 있었다. 웃으면 안되는데 웃음이 나와서 한참동안 웃었다. 너무 황당했다. "쟤는 커서 기억 못하겠지?" 윤서가 이렇게 말했다."내가 커서 말해줘야 겠다." 나는 다시 말했다. "야 만날 수나 있을까??" 아까 또 그일이 생각나서 웃다보니 벌써 집에 도착해 있었다. "낼 봐~" "빠2" 너무 재밌어서 융서와 헤어진 뒤에도 계속 웃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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