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할일은 '남의 뒷담화를 하지 않는것' 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이미지만 더럽혀지기 때문입니다. 영화 '다우트' 아십니까?

그 영화에서 중요한 내용을 꼽자면 한여자가 잘 모르는 남자를 뒤에서 험담하였습니다.

그날밤 그여자는 꿈을 꾸었죠. 어떤 큰손이 나오는 꿈이었어요. 여자는 무서워서

심부님께 고해를 했어요. 그녀가 물었죠, 남 얘길 하는것이 죄인가요? 그 손은 하나님의 손인가요?

용서를 구해야 하나요? 신부님은 말합니다. 그렇소. 이 무자비하고 타락한 여인이여 이웃에 대해 잘못된 사실을 말하고

그의 이름을 더럽혔잖소. 부끄러운줄 아시오!  신부님은 사죄를 하기위해 지붕에 베게를 가져가

칼로 찌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자는 바로 베게와 칼을 들고 지붕에 가져가 베게를 칼로 찌릅니다.

당연히 아래로 깃털들이 떨어졌겠죠, 아주 많이요. 신부님은 떨어진 깃털들을 다시 모두

주워오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것은 불가능해요. 어디에 떨어졌는지 모르거든요.' 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신부님은 '그것이 바로 험담이오'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영화를 보고 뭔가 아시겠죠?

모두 남을 뒤에서 험담하지 않는 순수한 어린이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