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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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파자마파티

이름 이희주 등록일 23.09.26 조회수 28

 드디어 학원이 끝났다. 난 바로 친구의 집으로 갔다. 친구를 만나 자전거를 타러 갔다. 너무 재밌었다.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씻고 게임도 하고 친구네 강아지하고 놀았다. 강아지가 너무 커서 무서웠다.

 그러다가 친구네 오빠, 친구네 오빠 친구가 계곡에서 놀자고 했다. 나와 친구는 바로 갔다. 하지만 나는 집이 멀어서 바로 여벌옷을 챙길 수 없었다. 그래서 발만 담갔다. 친구, 그리고 오빠들은 엄청 신나게 놀았다. 마을주민분들께서는 혼자 앉아있는 날 보고 처음 보는 얼굴이라며 계속 물어보셨다. 친구와 오빠들은 갈 시간이 되자 바로가자고 했다. 친구와 오빠들은 배가 고팠는지 계속 편의점에 가자고 했다. 하지만 다 젖어서 이따가 가기로 약속하고 집으로 갔다. 그리고 집에가서 친구가 다 씻을때까지 기다리면서 게임을 했다. 그러다가 이모가 오셨다. 그리고 오빠들을 빼고 난 끝까지 안 잤다.  

 아침이 되자마자 친구를 깨우고 친구와 산책을 했다.아침을 먹고 집에 갈 시간이 되서 집으로 갔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여서 더 좋았고 둘이 있을때는 조금 심심했는데 오빠들이 있어서 안 심심했다. 다시 파자마파티를 한다면 꼭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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