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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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의 스포츠리그 대회

이름 임수아 등록일 23.09.26 조회수 25

 6월의 어느날,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포츠리그 대회가 열리는 날이였다.역시나 오늘도 아이들은 시끌벅적하다.강당에 가기전 친구들과 나의 마음은 긴장으로 가득차 보여였다.

 시간이 되어 설명을 듣고 우리 차례가 벌써와서 3반과 핸드볼을 했다.하지만 팀워크가 안 맞던 탓인지 져버렸다.그러고는 우리반애들이 1반과 하는 발야구를 보았는데 이것 마저도 져버려 친구들과 나는 우울해 있었다. 그때 선생님이 작전을 짜주셨는데 그때에 기분 탓인지 나는'에이 설마 이거 짰다고 이기겠어...?'하고 생각을 했다.작전을 짠뒤 애들과 핸드볼을 했는데 이긴 것이었다..! 나는 정말 신기했다. 그러고는 들뜬 마음으로 애들이 발야구를 했다. 그런데 이것도 이긴 것이다. 그래서 나의 마음은 이정도면 됐어..!였지만 사실상 3반을 응원했다. 그래야 우리가 공동 1등이라도 할수있기 때문이다.

 이제 등수 공개를 했다.근데 우리는 반 숫자대로 1,2,3등을 했다.그러곤 우리는 노래까지 만들어 응원했으니 응원점수에 모든 것을 맡겼는데 그것마저도 2등이였다. 모든숫자들이 다 2라서 신기하고 아쉬웠지만 그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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