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파랑반

우리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 체육시간입니다^^

체육선생님의 별명은 꼬북이 선생님이십니다.

주희는 "선생님. 오늘 꼬북이 선생님이 뭐 가져올지 몰라요"라고 말합니다.

선생님이 어떤 놀잇감을 가지고 오실지 궁금했나봅니다^^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않는 꼬북이 선생님은 정말 선생님의 몸보다 더 큰 에어사다리?를 가지고 오셨네요.^^

공기를 주입하자 커다랗게 부풀어오르는 사다리를 보면서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은성이는 제일 먼저 달려갑니다.^^

다양한 체육 활동으로 아이들의 체육 시간은 화살같이 금새 지나가고, 아쉬워하는 아이들의 탄식이 흘러나오며 마무리를 했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어떤 놀잇감을 가져와서 우리 친구들을 즐겁게 해주실까요^^ 기대가 되는 체육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