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리 나무옆에 자리잡은 우리 유치원
매일매일 자연속에서 신나게 놀이하며 배우는 곳,
신나는 반에 어서 놀러 오세요!
연잎은 토란잎처럼 물을 튕겨내지요. 연잎에 물을 담아 굴려보려다 안되니까 아이들은 연잎을 주머니처럼 오므려 물을 담네요.
물을 담아다 송사리에게 쥑도 하고 서로 뿌리며 물놀이도 하고!!
구멍이 송송 뚫린 연줄기는 가시를 다듬어 비눗방울 놀이도 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