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리 나무옆에 자리잡은 우리 유치원
매일매일 자연속에서 신나게 놀이하며 배우는 곳,
신나는 반에 어서 놀러 오세요!
부모님 손잡고 떠난 회문산 봄숲놀이 날이예요.
처음에는 조금 쌀쌀해서 걱정했지만 곤충전시관을 구경하고, 층층나무 이야기, 너도밤나무 이야기,
민들레 꽃대 피리불기, 단풍나무 이야기를 듣다보니 환하게 해가 떠올랐어요.
간식도 먹고 엄마, 아빠와 숲속 비눗방울 놀이도 하고 왔지요.
함께 놀아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