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유치원

자연속에서 마음껏 놀이하는

  우리 신나는 반 친구들,

     오늘도 놀이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신나는 반 놀이꽃이 피었습니다~!
  • 선생님 : 김경희
  • 학생수 : 남 1명 / 여 2명

10월 팥 수확

이름 김경희 등록일 21.10.24 조회수 12
첨부파일

여름에 심었던 팥이 조금씩 코투리가 노랗게 변하기 시작했어요. 놀이터 주변에서 따 온 팥을 상수리나무아래에서 껍질까기를 했습니다.

"선생님 이거 재밌어요!" "앗, 튀어나갔네?"  "꺄~~여기 조그만 애벌레가 들어있어요, 완전 귀엽지요?" "애벌레도 팥이 맛있나봐^^"

팥을 까다 애벌레도 보고, 구멍난 팥은 골라내고, 한 줌 쥐어보기도 하는 중에 2학년 언니들이 와서 즐겁게 팥까기를 도와줍니다.

농약도 안했는데 제법 팥농사가 쏠쏠하지요?  날씨가 추워지면 팥죽을 쑤며 <팥죽할멈과 호랑이>놀이를 하기로 했답니다. 

이전글 고구마 캐는 날
다음글 우와, 가지피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