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놀이! 책놀이! 전래놀이......
놀이로 자라는 꽃망울반 친구들!
교육공동체가 행복한 유치원을 꿈꿔요.
태풍후 숲속을 만났습니다.
여기저기 떨어진 밤송이로 골프를 하고
보슬보슬 비와 함께 버섯들이 춤을 춥니다.
흰꽃구름버섯, 꼭지딴버섯, 진황색고무버섯...
우리가 만나 버섯친구들이 여러가지 색과 모양을 관찰케 합니다.
태풍에 떨어진 잎은 잎을 자랑하기 위해
벌렁덩 뒤집혀 있네요.
아이들은 숲이 좋습니다.
자연물 꽃꽂이는 창의력과 예술성을 키워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