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북적 책과 노니는 교실
사랑스러운 채현이, 우윳빛 피부 은수, 에너자이저 권이 그리고 선생님이 함께 엮어갈 우리들의 1년!
행복할거야~약속!
쌀알보다 작은 알에서 드디어 멋진 흰 날개 뽐내는 나비가 될 때까지 우리반 아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추흰나비 다섯마리를 놓아주었습니다.
잘 가~
새한테 잡아 먹히면 안 돼.
알 잘 낳아~
마직막 인삿말도 참 예쁜 3학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