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북적 책과 노니는 교실
사랑스러운 채현이, 우윳빛 피부 은수, 에너자이저 권이 그리고 선생님이 함께 엮어갈 우리들의 1년!
행복할거야~약속!
권이의 첫 줄 테두리는 선생님이 90% 칠했지요.
다음 주~"이러면 선생님 작품인데~" 하는 말에 권이의 붓질이 엄청 느려지더니 이렇게 깔끔하게 명도, 채도의 변화를 표현해 놓았네요.
채현이, 은수도 다른 말이 필요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