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가득 가빈, 웃음가득 지유, 행복가득 연주, 감사가득 준영, 지혜가득 진아, 나눔가득 용우가 함께 생활하는 공간입니다. 1년동안 우리 친구들이 자신이 찾은 보물을 잘 간직하고 가꾸어 갔으면 좋겠어요. 우리반 친구들 사랑해요!!
넌 참 곱구나
김가빈
무궁화야 무궁화야 넌 참 곱구나.
“고마워! 너도 참 곱구나.”
그림아 그림아 넌 참 곱구나.
어떻게 고와졌니?
“나는 나는 그림 잘 그리는 화가가 그려줘서 고운 거란다.”
보석아 보석아 넌 참 곱구나.
빛이 참 곱구나.
나도 너처럼 빛나고 예쁘게 해주렴.
그럼 안녕
난 예뻐지고 다시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