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8반

일요일에 나는 가족과 동생들 그리고 이모와 함께 전북대학교 체험을 했다.

나는 먼저 도착한 뒤 동생들을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에는 간단한 게임을 했다. 그래서 기다리는데 별로 지루하지 않았다.

모두가 도착한 후에는 건물에 함께 들어갔다. 엘리베이터는 줄서있어서 계단으로 가야했다.

？체험장이 5층이라 올라가는데 좀 힘들었다. 힘들게 올라간 후에 우리는 안내장겸 스탬프 북을 받았다.

처음 봤을때는 스탬프 칸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 체험장에서 그냥 눈에 띄는 교실에 들어갔다.

줄서서 조금 기다리다 보니 우리 차례였다. 체험이 끝난 후 스탬프를 모으기 위해 다른 체험들을 계속 돌아다니고 체험했다.

몇 시간 동안의 체험이 끝나고 감상을 적는 설문지를 작성했다. 나는 제일 재미있었던 체험이 

비즈 만들기,사이클로이드,요술달걀이었고, 제일 어려웠던 체험은 펜토미노,오일러 회로,마방진이었다.

건물을 나와서 전북대학교 운동장에 갔다. 밖에 나오니까 너무 상쾌했다. 5명이서 이어달리기를 하자고 했다.

시간제한이 있는 이어 달리기를 했다. 내가 1번째라서 긴장이 많이 됐다. 생각보다 진짜진짜 많이 힘들었다.

달리고 나니 목이 따끔하고 숨쉬기가 힘들었다. 그래도 시원해서 좋았다. 15분동안 시간을 두고 5명이 달렸더니

2분정도 남기고 성공했다. 식당에 가서 돈까스와 덮밥을 먹었다. 헤어지기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더 놀것을 약속하고

헤어졌다. 다음에 또 올지는 모르겠지만 이 조합으로 또 오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