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8반

모든 아이들이 열심히 신나게 함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급입니다.

열심히 신나게 함께하는 우리
  • 선생님 : 윤철상
  • 학생수 : 남 10명 / 여 14명

12월의 어느 날

이름 *** 등록일 23.10.29 조회수 77

12월의 어느 날, 드디어 전북 피아노 콩쿠르 대회가 열리는 날이었다.

기다리는 어젯밤동안 긴장해서 잘 못 잤다. 

하지만 조금의 희망을 가지고 일어나서 외출 준비를 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밖에서 나와 피아노 학원에 도착했다.

학원에는 나와 같이 대회를 준비라는 친구와 레슨해주시는 선생님 그리고 학원 원장님이 모여있었다.

모두 도착하고 난 뒤, 손을 풀고 그랜드 피아노로 모여 한 사람씩 연습했다.

연습을 한 뒤 집으로 다시 도착하여 의상을 바꿔 입고 장소에 도착했다. 

그 장소에 도착했다면 자기 순서 번호를 받았다.

자기 차례가 오면 예선 무대에서 연주를 한다. 그 다음 모든 사람들의 연주가 끝나면 자기 점수가 있는 종이를 나눠준다. 

예선에서 합격 했다면 다시 학원으로 가 본선 연습을 했다.

또 그 장소로 가서 본선 무대에서 연주를 했다.

대회가 모두 끝났으면 기다렸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무척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다.

다음 대회에도 좋은 성적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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