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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드에서 행복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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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 등록일 | 23.10.27 | 조회수 | 69 |
나는 지난 9월 토요일에 친구랑 대전오월드에 가려고 계획했다. 그런데 비가 와서 나랑 친구는 갈지 않갈지 고민했다. 엄마는 가지 말라고 했다. 그래도 우리는 대전 오월드에 가고 싶어서 아빠차를 타고 갔다. 그런데 우리가 도착하니까 기적같이 비가 그첬다. 나랑 친구는 신이 나서 빨리 놀이기구를 탔다. 먼저 회전목마를 탔다. 회전목마는 엄청 많이 타도 질리지 않는다. 그다음에는 빙글빙글 돌아가는 놀이기구를 2개 탔다. 먼저 해적시대를 탔다. 그런데 거기에 있는 남자 직원분이 우리한테 잘해줬다. 놀이기구가 출발했다. 그런데 우리한테만 놀이기구를 빠르게 운행해주는것 같았다. 그다음에 불빛나는거를 탔다. 이거는 그냥 그랬다. 아직 놀이기구가 운행을 다 안해서 조금 기다렸다. 기다리고 나서 와일드스톰을 타러 갔다.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와일드스톰은 빙글빙글 돌아가는 롤러코스터다. 정말 재미있었다. 그래서 나랑 친구는 연속으로 다섯번을 더 탔다. 그다음에는 바이킹을 탔다. 나는 맨 뒤에를 탔다. 맨 뒤에 타는 거는 처음이여서 무서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안무서웠다. 다음에는 매직스윙을 탔다. 이거는 바이킹이랑 거의 비슷하다. 이제 마지막 후룸라이드를 탔다. 나는 물튀기는거를 싫어해서 한번도 안타봤다. 그런데 막상 타보니까 물이 많이 안튀겼다. 마지막으로 사파리를 갔다. 사파리에서는 호랑이,사자,기린,얼룩말 등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특별한 경험이었다. 친구랑 둘이서 가는 첫 여행이었는데 날씨도 좋았고 놀이기구를 실컷 탈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기억에 남는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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