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8반

모든 아이들이 열심히 신나게 함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급입니다.

열심히 신나게 함께하는 우리
  • 선생님 : 윤철상
  • 학생수 : 남 10명 / 여 14명

비행기 타고 뉴욕으로 떠나보자 !

이름 *** 등록일 23.10.19 조회수 94

 하늘이 구멍 하나 안 뚫린 듯 화창한 날씨였다. 저번 가을 초, 나는 가족과 함께 인천공항에 갔다. 연휴 전 날이어서 공항 출국 심사가 밀릴까 두려워서 6시간 전에 갔다. 그런데 출국 심사가 1시간도 안 걸려서 조금 심심했다. 그래도 공항 둘러보고, 공기 연습, 제기차기도 하다 보니 시간이 잘 갔다.

 이제 드디어 비행기에 탔다! 비행기를 타기 전 복도를 지날 때 너무 행복했다. 비행기를 탔는데 비행시간이 13~14시간 정도 나왔다. 너무 길어서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밤 9시 비행기여서 비행기 안에서 자니까 시간이 빨리 갔다.

 이제 뉴욕에 도착했다! 긴 비행 끝에 드디어 뉴욕에 도착을 했다. 호텔에 도착하니 밤이었다. 그래서 잠을 자고 그다음 날 관광을 하기로 했다.

 다음날, 나는 UN 본부를 봤다. 건물도 크고, 뉴스에서만 보던 곳을 실제로 보니 신기했다. 또, 태극기도 달려있어서 자랑스러웠다. 유니세프 본사도 봤는데, 예전에 동전 계수 봉사 활동을 했던 유니세프 본사를 보니 흥미로웠다. 스파이더맨에 나왔었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보니 좋았다. 맨허튼 브릿지, 브루클린 브릿지를 보고, 덤보에서 사진도 찍었는데 사진이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배터리 파크로 가서 자유의 여신상도 봤는데 너무 작아서 잘 안 보였다. 그런데 내가 너무 보고 싶어서 여객선을 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봤다. 비록 비가 왔지만, 비가 와서 더욱 재미있었다. 그리고 뉴욕 대학교도 봤는데 엄청 커서 놀라웠다. 그리고 월스트리트에서 황소 동상을 만지면 부자가 된다고 해서 황소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또, 저녁에 타임스퀘어를 갔는데 많은 전광판이 반짝거리며, 사람들도 많아서 놀라웠다. 나는 그리고 나서 호텔에 갔다. 많이 피곤했지만 재미있었던 하루였다 ! 

 다음날, 타겟에 가서 뉴욕의 많은 물건들과 할로윈 물품들도 구경했다. 그리고 호텔로 가서 짐을 챙기고 공항으로 갔다. 비록 짧은 여행이였지만 너무 알차고 재미있었던 여행이였다. 다음에 또 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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