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5학년 3반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선생님 : 5학년 3반 담임
  • 학생수 : 남 11명 / 여 14명

마동석

이름 이현담 등록일 23.11.09 조회수 26

사람들은 보통 마동석을 파워리프팅 운동을 한 트레이너 출신으로만 알고 있지만, 사실 그는 오랫동안 복싱을 수련했다.

그의 중학생 시절, 영화 '록키'를 보고 감명을 받아 복싱을 시작한 그는 현재까지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복싱을 수련해왔다. 한때 선수를 꿈꿨고 가난한 집안 형편 상 포기할 수밖에 없었지만 마동석의 프로 선수급 복싱 실력은 영화계의 사람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익히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복싱을 경험했고, 100전이 넘는 스파링의 경험이 있는 베테랑이다.

그는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 했고 또한 척추 골절과 어깨 골절과 같은 여러 부상들을 당해 한동안 복싱을 하지 못했던 때도 있었으나, 그 모든 걸 견뎌내고 아직까지도 재활을 하며 복싱을 수련하고 있다.

바로 이것이 그의 독보적인 액션 연기의 큰 바탕이 되고 있다.

또한, 마동석은 파워풀한 액션을 구현해내기에 유리한 타고난 힘을 가지고 있다. 촬영 중 소품이 준비가 안되어 실제 문을 주먹으로 부수는 장면이나 배우 김무열의 가죽점퍼를 맨손으로 뜯어낸 일화, 와이어 없이도 사람을 번쩍 들어버리는 등 다른 사람들은 흉내 내기 힘든 독보적인 액션을 선보인다.

마블 영화 '이터널스' 촬영 중에도 그의 액션은 호평을 받았고 이 아시아 배우의 복싱 실력과 액션 디자인 방식에 헐리우드 무술팀도 감탄하며 환호했다는 후문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액션 감독이라 불리는 허명행 감독은 "마동석 선배님은 오랜 시간 훈련된 복싱과 파워로 평범한 동작들을 파워풀한 액션으로 만들어 내는 타고난 능력이 있다. 그래서 액션을 배워서 하는 배우들이나 실제 격투가들도 따라 하기 힘들다" 라고 전했다. 또한 "그와 함께 촬영해 본 배우와 스태프들은 항상 놀라워 한다" 라고 전했다.

전 한국 KBC 라이트급 챔피언 이사야 복싱 관장은 "마동석은 실제 헤비급 복서로서도 강한 펀치력과 내구력을 갖췄으며, 항상 복싱 체육관에서도 복싱을 응용한 다양한 액션들을 늘 연구하고 훈련한다." 라고 말했다.

또한 대한 팔씨름 연맹의 대표 배승민 회장은 "마동석은 현재 팔씨름 연맹의 이사이며, 영화 '챔피언'의 아시아 시장의 대박 행진 이후, 한국 팔씨름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쳐 엄청난 수의 동호인과 선수들이 늘고 활성화됐다. 마동석 표 액션의 영향력은 대단하다" 라고 마동석의 영향력에 대해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그와 함께 작업했던 여러 감독들와 배우들은 "옆에서 복싱하는 걸 보면 육중한 몸에도 날렵해서 놀랍다", "그 누구의 액션보다 통쾌하고 파워풀하다", "남들이 이틀 걸릴 분량의 액션도 완벽한 액션으로 반나절만에 완성시켜버린다. 대체불가" 라고 입을 모은다.

이전글 설문조사 홈페이지 주소
다음글 유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