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초등학교 5학년 5반 학급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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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만현승 어머니 아닌 천현승 | 등록일 | 22.11.07 | 조회수 | 36 |
처음 학교 간 날 내가 1학년 때 학교를 처음 간 날이었다. 처음 가기 때문에 학교를 빨리 갔다. 1교시가 끝나고 유치원때 친했던 친구와 같은 반이어서 얘기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쉬는 시간이 끝나고 2교시를 했다 수업시간에 유치원때 친구랑 몰래 종이비행기를 날리면서 이야기를 했다. 그러다 선생님에게 걸려 선생님이 종이비행기를 펼치셔서 내가 니얼굴 고릴라똥구멍 이라고 써서 선생님 에게 엄청 혼났다. 그리고 다음 쉬는 시간에 정말 충격적이었다. 왜냐하면 내가 화장실을 가고 싶어서 갔는데 어떤 같은반 친구가 오줌을 싸는데 팬티랑 바지를 둘 다 벗고 싸고 있어서 충격적이었다. 정말 민망했다 나는 아직도 그 친구의 엉덩이에 있던 초록색이 너무 생생했다 점심시간 이였다. 한명의 여자가 있었다 내 짝궁 이였다, 예뻤다 현재 우리반에있는 분홍소시지보다 100배는 예뻤다 그친구와 나는 흔히 말하는 썸을 탔다 그 친구는 매일 꿀물을 타서 먹여줬다 마치 여왕벌 같은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2학기때 그친구는 전학을 갔다 사실 이거는 지석이의 이야기다 줄좀 늘려보려고 했는데 그래서 지석이가 싸주었다 지석이의 이야기를 마저 들려주겠다 어느 날 지석이가 태권도에서 토끼 머리띠를 사서 학교에서 가지고 놀았다 그런데 같은반 여사친이 내 토끼 인형을 부서버렸다 나는 화장실에 가서 엉엉 울었다 그런데 2학기때 모임에서 그친구가 토끼 머리띠를 사준 거였다 그리고 다음날 나는 애니메이션에서 수갑을 찬 주인공을 보고 나도 한번 해봐야지 라는 생각을 해봤다 그래서 친구에게 옷으로 묶어달라고 했다. 묶었다 어? 안풀린다 나는 울면서 화장실에 들어가서 옷을 벗고 안간힘을 쓰며 옷을 풀려했다 옷이 살짝 찢어졌다 나는 울면서 돌봄교실에 간후 도와달라고 했다 돌봄쌤은 한숨을 쉬며 풀어줬다 마지막 이야기다 내 여사친 짝궁이 처음 간 날에 오줌을 싸버렸다 쉬야ㅑㅑㅑㅑㅑ 참 민망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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