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꿈꾸는 아이 현장 체험학습

,우당탕탕 채원이와 다현이는 나와 함께 일층으로 달려나갔다. 하지만 처음에 가려고 했던 꿈꾸는 베이커리는 다 인원수가 차서 슈거크래프트로 갔다. 하지만 슈거크래프트도 다 차서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갔다. 나는 2층으로 가는 도중 이렇게 생각했다.‘지도도 가져왔는 데 뭐 할 수 있는 게 없네’라고 생각 했다. 우리는 2층에 올라가서도 체험하고 싶은 것을 찾지 못했다. 매이크업아트를 기웃거리고 있었을 때 안에있던 얘들이“ 세명 남았어”라고 말해서 기적적으로 메이크업아트를 할 수 있었다. “선생님을 기다리는 동안 아직도 돌아다니고 있는 우리반 남자얘들을 봤다. 그래서 인사를 했더니 @#%^%를 받았다.

상처를 만드는 것은 재밌었다. 그리고 집에서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쇼콜라티에를 하러 나는 쇼콜라티에로 가서 자리3개를 맡았다. 하지만 가는 도중에 채원이와 다현이를 놓치고 말았다. 그래서 자리를 맡아두고 다현이와 채원이를 찿아서 초콜릿을 만들었다. 엄청 쟀밌었다.

그리고 일층으로 내려가서 지진 쿠키를 만들었다. 꿈꾸는 베이커리는 의외로 자리가 많이 남아있었다. 지진 쿠키를 만들 때 슈거파우드를 엄청 많이 뿌렸다. 쿠키 굽는 냄새가 너무 좋았다. 점심을 얼음장같은(너무 추웠다.) 야외에서 먹고난 뒤 학교로 돌아왔다. 꿈꾸는 아이 현장체험학습은 아주 재밌었다. 그리고 상처 분장을 집에가서 동생과 가족들에게 보여줄 생각을 하니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