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초등학교 5학년 5반 학급홈페이지입니다
알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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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지석 | 등록일 | 22.11.03 | 조회수 | 39 |
알맹이(12세) 나는 1학기때 엄마 몰래 친구들을 데리고 집들이겸 집에 왔다 시간은 5교시여서 1시간 30분 충분했다 근데 두부(강아지)가 짖는다고 윤승아가 강아지를 데리고 왔다 사건은 이때부터 시작돼었다 그때 캔디가 두부를 향해 짖었다 두부는 도망쳐서 우리 누나 방에 마킹을 했다 그렇다. 쉬야 한거다 그렇게 두부는 5번정도 마킹을 했다 그런데 갑자기 윤승아가 옷을 갈아 입으라고 했다 이유는 옷이 촌스러운게 이유였다 내가 엄마가 사준거라고 탈룰라를 했다 그래도 갈아입으라고 한 윤승아 승아답다 그렇게 옷을 골라줬는데 바지 옷이 여야하는데 어이쿠? 옷과 반바지 같은 옷이네? 나는 황급히 바지를 찾았다. 그때 끼이이익.. 윤승아가 문을열고 내방으로 들어왔다 내가 깜빡해서 문을 못 잠군 것이다 윤승아는 나의 상체와 팬티를 봤다. 나는 아무말이 안 나왔다 윤승아와 강지인은 소리를 질렀다(나머지는 학원감) 그때 현관문에서 띠띠띠디... 할머니가 병원에서 돌아오신거였다 ㅓ??? 할머니는 말했다 “지석아! 이게 무슨 개판이냐아!” 두부와 캔디는 짖고 나는 벗고있고 할머니는 화내고 윤승아와 강지인은 소리지르면서 놀라고 그때상황 이라면 총체적난국이라 설명한다 근데 또 캔디가 한술 더떠서 할머니 앞에 쉬야를 해버렸다 나는 굳었다 그리고 얼른 옷을 갈아입고 집에서 나왔다 친구들은 정말 섹시하다고는 하지 않았다 추잡스럽다고 하였다 집에 돌아오니 엄마는 화나있었다 나는 무릎을 꿇고 빌었다 “어머니!죄송합니다!이 미련한 것을 용서해 주십시요!” 엄마에 화를 더 불렀다 하마터면 나는 팬티바람으로 쫓겨날 뻔 했다 나는 그날 거실에서 캔디와 쿨쿨 잤다 참 슬픈날이였다 하지만 나는 다시 내일 돌아왔다 데자뷰? 옷을 갈아입을 때 윤승아가 또 들어왔네? 윤승아는 나의 찌찌를 보았다 이정도면 거기 빼고 다 본거 아닌가 싶다 그래도 다행인건 두부는 윤승아 집에 잘있었고 할머니도 안왔다 나는 말했다 “그래도 하의는 못봤네 허허허허헣”우리는 아이스크림을 사먹고 각자 학원에 갔다 그래도 3년치 안주거리는 돼지 않을까? 그때만 생각 하면 재밌기도 하고 슬픈 날이기도 하고 창피한 날이기도 하다~ ㄲㅡ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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