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4학년 1반 친구들 반가워요~

위기 속에 빛나는 하루하루를 쌓아서 소중하고 행복한 성장을 이루는 한 해 만들어봐요~ 

어제보다 오늘 한 걸음 더 성장하는 어린이
  • 선생님 : 4-1 담임
  • 학생수 : 남 16명 / 여 12명

구피의 새끼들

이름 강지인 등록일 21.09.17 조회수 39

4학년 1반 친구들에게

어느날 구피들을 보니 배가 볼록하게 나온 물고기가 2마리 있었다.그래서 엄마를 불러서

얘는 배가 볼록하다고 말했더니 엄마가 곧 새끼를 낳으려고 하는거라고 말했다.그렇게

한 1주일이 지나니까 약 15마리 새기들이 있었다.나는 놀라서 엄마를 불러서 여기에

새끼들이 있다고 말하니까 엄마가 빨리 구출해야 된다고 말했다.나는 궁금해서 왜 빨리

구출해야 되냐고 물어보니 어른 구피들이 모르고 새끼들을 잡아먹을 수도 있어서 구출

해야 된다고 했다.그래서 모두 구출했다.그런데 하루가 지날 때 마다 어른 구피들이

계속 새끼들을 낳는거다...그래서 엄마도 매일 구출하긴 힘들다고 계속 같은 수조에

놨는데 다행히 안잡아 먹어서 그냥 저번에 구출했던 새끼들도 풀어줬다.그리고 지금도

잘 지내고 있다!                                 

   

 

 

 

                                                                         -지인이가 4학년 1반 친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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