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https://www.youtube.com/watch?v=qx34MWKY15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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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트럼프를 지켜봐 왔다며 그의 과격하고 상스러운 막말들을 열거합니다. [어나니머스 : 우리는 오랫동안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트럼프의 행동을 봐왔다.] [도널드 트럼프 / 美 대선 공화당 주자 : 멕시코와 국경에 담을 쌓아야 합니다. 멕시코는 친구가 아닙니다.] [도널드 트럼프 / 美 대선 공화당 주자 : (지체장애 기자 인신공격) 아, 내가 무슨 말 했는지 몰라요. 기억이 안 나요.] [도널드 트럼프 / 美 대선 공화당 주자 : 말할 때 켈리(여성 앵커)의 눈에서 피가 나왔어요. 아마 분명히 다른 데서도 피가 나왔을 거예요.] 그리고 그런 말과 행동이 가져온 해악을 지적합니다. [어나니머스 : 트럼프, 당신의 적대적이고 추악한 선거 운동은 미국뿐 아니라 온 세계에 충격을 줬다.] 따라서 그를 저지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그를 공격할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어나니머스 : 우리는 트럼프의 웹사이트를 폐쇄할 것이며, 그가 대중에게 알려지기를 바라지 않는 것들을 찾아서 공개할 것이다.] 공격 시기는 4월 1일이라며 구체적인 공격대상 사이트들과 트럼프의 사회안전번호까지 공개했습니다. [어나니머스 : 이건 경고가 아니다. 이건 전면전의 선포다. 트럼프! 우리를 되돌리기엔 너무 늦었다.] 트럼프가 무슬림 입국을 금지하겠다고 말한 지난해 12월 어나니머스는 트럼프를 실제로 공격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엔 차원이 다른 전면전을 선포한 상황이어서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