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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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근혁 | 등록일 | 20.11.05 | 조회수 | 18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이튿날 본격적인 선거 소송전에 돌입하면서 미국 사회가 최악의 시나리오를 받아들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핵심 경합주 '러스트벨트'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승기를 잡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개표중단과 재검표를 요구하며 '백악관 지키기' 총력전에 돌입했다. 로이터와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캠프는 대선 이튿날인 4일(현지 시각) 펜실베이니아주와 미시간주를 상대로 개표중단을, 위스콘신주에서는 재검표를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경합주 애리조나를 내 준 트럼프 대통령은 러스트벨트까지 뺏기면 매직 넘버 '270석'을 확보하지 못해 패배가 불가피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편투표는 '사기'라고 주장해 온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강력 대응을 통해 바이든 후보의 승리 확정을 막겠다는 입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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