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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권도윤 | 등록일 | 20.11.09 | 조회수 | 30 |
신선로라는 탕기에 끓여먹는다 하여 신선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 탕기는 가운데 화통이 달려 있어 숯을 넣도록 되어 있고, 쇠고기와 숭어, 민어, 전복, 해삼 등과 같은 해산물에 무, 미나리, 은행, 버섯 등의 채소 등을 둘러서 국물을 부어 즉석에서 끓여먹는다.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서 해물신선로, 면신선로라 불리기도 하며, 다양한 재료가 필요하고 조리에도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 고급스럽고 화려한 음식이다. 예전에는 왕이나 귀족들만이 먹던 음식으로 일반인은 쉽게 접하기 어려웠으며, 현대에도 고급 요리로 꼽힌다. 열구자탕(悅口子湯)이라는 다른 이름은 입을 즐겁게 해주는 탕이라는 의미에서 나왔다.[1] 구절판은 채소, 고기류 등 동ㆍ식물성 재료 8가지를 밀가루 반죽으로 만든 전병에 싸서 겨자장이나 초간장에 찍어먹는 궁중음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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