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이 이야기는 까칠한 재석이가 ~했다.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이번에는 아이돌 열풍,스타열풍에 대한 이야기로 재석의 친구인 보담과 향금이 우태균이라는 나쁜 대표에게 휘말려서 스타가 되겠다는 열망을 가지게 된다.하지만 우태균은 고등학생을 상대로 돈을 뜯어먹는 나쁜 사람이였고 보담과 향금은 박사장이라는 스폰서도 소개받는다.

박사장도 우태균 못지않은 사기꾼이였고 보담과 향금을 술집으로 데려가서 나쁜 짓을 저질렀다.

민성에게 이 소식을 전해들은 재석은 친구들을 위해 다시는 쓰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주먹을 꺼내든다.

사실 이 책은 고정욱 작가가 쓴 책으로 요즘 청소년의 문제를 파악하고 잘 잡아내어 쓴 책인 것 같다 어른이 썼다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잘 썼고 재미있다. 조금 비현실적인 내용들도 있지만 그 점도 재미있게 풀어써서 더 좋은 책인 것 같다.

친구들이 이 책을 읽어보고 더 좋은 내용을 찾아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