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4반

1. 안전생활

*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원활한 등교수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감기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각별하게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역수칙 준수(마스크 착용, 손 잘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다중이용시설 이용 제한 등)

- 매일 아침 8시 20분까지 “학생건강상태자가진단설문참여”를 완료해주시고(미참여시 다시 전화할 예정입니다.)

- 조금이라도 아이들의 건강에 염려되는 경우가 있다면 꼭 전화 연락 주세요.

- 날씨가 추우니 건강 관리, 특히 감기 걸리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관심 가져주시고, 옷도 따뜻하게 입고 다니도록 해주세요.

2. 우체통

- 네모 칸 국어 공책에, 책 읽어주는 친구 이름과 그 친구가 읽어 준 책 제목 쓰기, 또 생각이나 느낌(기억에 남는 책의 내용도 좋고, 책 읽어주는 친구 시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도 좋습니다.) 문장으로 표현하기

- 지난 주 금요일에 배부한 교육통신 제172호, 2021학년도 교육과정 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 조사 참여 후 참여 완료서 제출하기(11.19(목)까지)

- 가족과 함께 설명하는 대상 알아맞히기 놀이하기(오늘 국어시간에 했던 것처럼)

- 국어활동 「개미와 비둘기」, 「벌레잡이 식물」 세 번씩 소리 내어 읽어오기

- 매주 화요일은 그림일기 제출하는 날

- 받아쓰기 공책 부모님 싸인 받고, 틀린 문제는 3번씩 쓰고, 다시 공부해 옵니다. 이번 주 금요일 받아쓰기 4회 시험 예정

- 이번 주 금요일 수학 4단원 덧셈과 뺄셈 참학력평가 예정

* 세 분의 교생 선생님들과 첫인사를 하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1교시 ‘남생아 놀아라’ 소고 치며 노래 부르기로 하루를 시작해서 2교시 레크레이션 3~4교시 국어 시간에는 설명하는 대상 알아맞히기 놀이도 하고, 책 읽어주는 시간도 가졌습니다.(매주 금요일 책 읽어주는 친구 활동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을 문장으로 표현한 국어 공책을 확인하는데, 정말 성실하게 잘 해주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늘 배움을 실천하는 성실한 우리 1학년 친구들을 칭찬합니다!)

* 오늘의 책 읽어주는 친구, 여원이가 『늑대 학교로 오세요』 책을 친구들에게 바른 자세로 아주 유창하게 읽어주었습니다. 발표회 때 연극을 하는데 바보 같은 늑대 역할을 맡아 화가 난 마리, 그 마리 옆에 늑대가 나타나 늑대들이 얼마나 똑똑한지를 보여주겠다며 늑대학교로 가자고 합니다. 도서관, 체육관, 학교 식당 등등 늑대 학교도 우리가 다니는 학교랑 비슷한 모습들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우리는 코로나 때문에 학교 시설을 마음껏 이용하지 못하고 있으니 참 안타깝기만 하네요... 하루빨리 코로나 걱정 없이 학교생활을 할 날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