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4반

사랑합니다~^^

"바르게 슬기롭게 아름답게" 교훈처럼
  • 선생님 : 서현희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2020년 10월 26일 월요일

이름 서현희 등록일 20.10.26 조회수 53

1. 안전생활

-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역수칙 준수(마스크 착용, 손 잘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다중이용시설 이용 제한 등)

- 매일 아침 820분까지 학생건강상태자가진단설문참여를 완료해주시고

- 조금이라도 아이들의 건강에 염려되는 경우가 있다면 꼭 전화 연락 주세요.

- 일교차가 크니 건강 관리, 특히 감기 걸리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관심 가져주시고, 옷도 따뜻하게 입고 다니도록 해주세요.

2. 우체통

네모 칸 국어 공책에, 책 읽어주는 친구 이름과 그 친구가 읽어 준 책 제목 쓰기, 또 생각이나 느낌(기억에 남는 책의 내용도 좋고, 책 읽어주는 친구 시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도 좋습니다.) 문장으로 표현하기

받아쓰기 1회 금요일 평가 예정(받아쓰기 공책은 따로 준비하지 않습니다. 네모 칸 공책을 계속 활용하며, 지금 쓰고 있는 8칸 공책을 다 쓰면 10칸 공책으로 서서히 바꿔주세요.)

네모, 세모, 동그라미 모양으로 꾸미기 참학력평가 예정

교육통신 제166, 방과후학교 11월 수강신청

 

* 오늘의 책 읽어주는 친구, 린지가 소피가 화나면책을 친구들에게 읽어주었습니다. 소피의 언니가 고릴라 인형을 뺏자 쏘피는 막 폭발할 화산 같습니다. 그래서 소리도 지르고 발도 구르면서 있는 대로 화를 내고, 세상을 와지끈하고 부숴버리고 싶은 마음으로 문을 쾅 닫고 밖으로 나와 달립니다. 화가 난 곳으로부터 점점 멀어질수록 쏘피는 바위도 보고, 나무도 보고, 새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도 하고, 나무에 올라가 바다와 파도를 바라보며 바람을 느끼면서 마음의 안정을 되찾아가지요. 그리고 다시 따뜻하고 좋은 냄새가 나는 집으로 돌아와서 가족들과 마치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평화로운 일상을 이어가는 이야기였습니다. 원격수업 때 했었다고 잘 기억해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화가 날 때 어떤 느낌이고 어떻게 행동을 하게 되는지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어갔습니다. 누구나 화를 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화라는 것은 나 자신이든 남이든, 누군가 알아주기만 하면 사라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화가 날 때 '! 지금 내가 화가 났구나.' 또는 '! 너 지금 화가 났구나.' 그래야 화가 날 때 어떻게 화를 조절하고 행동해야 되는지도 알 수 있겠지요. 화가 난 소피가 화를 해소하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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