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2020년 8월 20일 목요일 개학 & 전학 온 새 친구를 만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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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서현희 | 등록일 | 20.08.20 | 조회수 | 30 |
8월 20일 목요일 개학 & 전학 온 새 친구를 만났어요! 1. 오늘의 안전생활 - 코로나19 대응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역수칙(손 잘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지키기,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준수하기 - 매일 아침 8시 20분까지 “학생건강상태자가진단설문참여”를 완료해주시고,(오늘 27명 모두 참여! 감사했습니다.) - 조금이라도 아이들의 건강에 염려되는 경우가 있다면 꼭 연락 주세요. - 교실과 복도에서 뛰지 않기(친구를 만난 반가움에서인지 뛰는 친구들이 몇 있었습니다. 교실 문에 “뛰다가 다치면 부모님이 슬퍼요”라고 적혀 있는데, 우리 친구들은 그게 보이지 않나봅니다. 절대 교실과 복도에서, 화장실 앞에서 뛰지 않도록 가정에서도 아이들과 꼭 약속해주시기 바랍니다.) 2. 우체통 - 교육통신 제 제120호 3. 국어「강아지 복실이」 소리 내어 3번 읽어오기
* 개학! 매우 엄중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개학을 했습니다. 그래서 1교시는 방학 동안 아프지 않고 우리 반 모두를 만날 수 있어 다행이라고 하며 개학을 해서 이렇게 학교에 다니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그래서 더 마스크도 잘 쓰고, 손도 잘 씻고, 사람 많은 곳을 가지 않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는 이야기와 함께 방학 지낸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책도 날마다 소리 내어 읽고 책 제목이랑 책을 읽고 난 소감도 적었다고 하며, 효도쿠폰 실천도 매일 했다고 합니다! 효도쿠폰이 부모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나 친구 이름을 잊어버렸을까봐 친구이름 빙고도 해보았습니다. 2-3교시에는 방학 전에 했던 「달팽이기르기」김치게임으로 문장 읽기를 하고, 이어서 ‘문장부호’에 대해서 다시 공부했습니다. 문장부호의 쓰임을 생각하면서 「호랑이 형님」도 실감나게 재미있게 소리 내어 읽었습니다. 방학 동안에도 소리 내어 책 읽기를 꾸준하게 했다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정말 선생님보다 더 실감나게 소리 내어 자신 있게 읽어가는 모습들을 보니 정말 흐뭇했습니다. 글을 읽을 때 알맞게 띄어 읽어야 그 뜻이 제대로 전달이 된다는 것도 알고, 문장부호의 쓰임에 따라 맞게 띄어 읽어야함도 알았으니 배움을 실천하는 우리 친구들은 오늘 숙제로 나간 「강아지 복실이」도 문장 부호의 쓰임에 맞게 알맞게 띄어서 소리 내어 읽기로 했으니, 부모님께서도 꼭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5교시에는 50까지의 수로 369 게임도 하고, 모으기와 가르기를 공부하며 개학 첫 날을 잘 보냈습니다. * 오늘 우리 반에 새로운 남자 친구가 전학을 왔습니다. 전학 온 친구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학교에 대해서 모르는 것을 친절하게 알려주기로 하고, 서로 잘 지내자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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