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4반

사랑합니다~^^

"바르게 슬기롭게 아름답게" 교훈처럼
  • 선생님 : 서현희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2020년 8월 3일 월요일 "나를 사랑하는 법" 안전교육

이름 서현희 등록일 20.08.03 조회수 24

1. 오늘의 안전생활

- 코로나19 대응 안전을 최우선한 방역수칙(손 잘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지키기,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준수하기

- 매일 아침 820분까지 학생건강상태자가진단설문참여를 완료해주시고,

- 조금이라도 아이들의 건강에 염려되는 경우가 있다면 꼭 연락 주세요.

2. 우체통

- 교육통신 제113, 코로나19 대응 조치 및 안내

- 송천1동 마을계획설문조사

- 소리 내어 책 읽기, 읽은 책 제목과 책을 읽고 난 후 생각을 문장으로 표현하기

3. 필통 검사(깎은 연필 3자루 이상, 연필 교정기 끼워서)

 

* 긴 장마가 끝나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무더위가 찾아왔네요. 더운 여름날이지만, 방학이 기다리고 있으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안전하게 건강하게 방학을 보내기 위해 오늘 1교시 방학대비안전교육을 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법동영상을 보고 나서 기억해야할 것들을 이야기 나누고 공책에 함께 적어 보았습니다. 낯선 사람 조심, 혼자 놀러 다니지 않기, 집에 혼자 있을 때 절대 문 열어주지 않기, 외출할 때 부모님 허락 받기 등 꼭 지키자고 했습니다.

2-3교시에는 좋겠다를 외워서 낭송도 해보고, 내용의 일부분을 바꾸어 쓰기도 했습니다. “동생은 좋겠다, 학교 안 다녀도. 엄마에게 혼나지 않으니까”, “아빠는 좋겠다. 아무 것도 안 해도, 엄마가 다 해주니까”, “아빠는 좋겠다. 출근 안 해도, 집에서 일을 하니까등등 교과서에 있는 문장을 자기가 생각한 대로 바꾸어 쓰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달팽이기르기를 김치게임으로 소리 내어 읽기를 했는데, 지난 주에 미리 읽어오기를 과제로 제시해서인지 대부분은 큰 소리로 잘 읽어주었는데, 노력이 필요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노력이 필요한 친구들은 방학을 기회로 소리 내어 책읽기 연습을 날마다 할 수 있도록 꼭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마침 국어 8단원이 소리 내어 또박또박 읽어요입니다. 그래서 소리 내어 책 읽고 책 제목과 책을 읽은 후 생각을 문장으로 쓰기는 학기 중에 했던 것처럼 방학에도 계속할 예정입니다.)

4교시에는 40까지의 수를 세어보고, 수학 공책에 수를 쓰고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학 공책 부모님 싸인 받아오라고 했으니 우체통 확인해주시고, 배움을 실천하는 성실한 자세를 지닌 친구들은 많이 칭찬해주시고, 노력이 필요한 부분은 부모님께서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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