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2020년 6월 25일 목요일 『달샤베트』& 『이혜리와 리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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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서현희 | 등록일 | 20.06.25 | 조회수 | 46 |
1. 우체통 - 국어공책 받침 없는 동화 소리 내어 2번 읽고 표시하기(내일도 개별적으로 소리 내어 읽기 확인 예정) - 하교 후 일정 매일 확인하기 - 감사 편지지와 편지봉투 2. 우체통과 필통(연필은 깎아서) 잘 챙겨서 다니기 3. 오늘의 안전생활 - 매일 아침 8시 20분까지 ‘학생건강상태자가진단설문참여 완료(건강이 염려되는 경우가 있다면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안전 수칙 지키기(마스크 상시 착용, 여분의 마스크 가지고 다니기, 손 잘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등) - 교실에서 마스크 잘 착용하기 - 스스로 하교(차 조심, 낯선 사람 조심하기) - 바퀴달린 탈 것 탈 때 보호 장구 착용하기 * 오늘은 6월 25일, 6·25 전쟁이 일어난 지 7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 우리 학교 통일교육주간이기에 오늘 1교시에 통일교육을 했습니다. 1학년 친구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내용이지만 원래는 하나였던 우리가 6·25 전쟁으로 지금은 휴전 상태로 둘로 나누어져 서로 오가지도 만나지도 못하기 때문에 하나가 되어야함을 ‘통일’이라고 하고, 통일을 위해 여덟 살인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통일'에 대하여 "관심갖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혜리와 리혜리』 그림책도 보고, 북한 애니메이션 ‘령리한 너구리’도 한 편 보면서 ‘통일’에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한 친구가 조용히 북한에서는 ‘이’를 ‘리’로 말한다고 엄마가 말해줬다고 하네요.. 순간 ‘리정혁’이 생각났습니다ㅎㅎ) 2교시에는 받침 없는 동화를 소리 내어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실감나게 등장인물의 목소리를 흉내 내면서 읽는 친구도 있지만, 소리 내어 읽기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날마다 소리 내어 책읽기를 꼭 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3교시에는 가족사진을 붙일 하트액자 틀을 완성했습니다. 선생님 책상 위에 출력해서 둔 가족사진들을 보며 호기심을 보여, 가족사진을 붙일 틀을 만들자고 하니 하트를 8개나 접고 붙여 사진틀을 완성했습니다! 4-5교시에는 교생 선생님과 우산 만들기를 함께 했습니다. 정성스럽게 색칠하고 꾸며 만든 나만의 우산, 시간이 많이 걸린 만큼 더 소중합니다. 그리고 내가 만든 우산을 함께 쓰고 싶은 친구의 이름과 친구 모습도 그려보았는데 아이들의 친구 관계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만든 우산을 집에 가져갔으니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반 친구 중에서 누구랑 함께 쓰고 싶은지 같이 이야기 나누시면 아이들의 친구관계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 내일은 교생선생님과 함께 하는 마지막 날입니다. 그래서 2주일 동안 함께 해주신 교생선생님께 마음을 전하도록 간단한 편지지와 편지봉투양식을 나누어주고 집에서 해오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또 학급밴드에 교생선생님과 함께 한 수업활동 사진들을 탑재했으니 아이들과 같이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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