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움과 평화속에 함께 성장하는 우리반 어린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8월 3일 (월)알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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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송태정 | 등록일 | 20.08.03 | 조회수 | 91 |
<8월 3일 (월)알림장> 1.알림 가. 학생건강 상태 자가진단 8시 20분까지 꼭 입력바랍니다.(알람 설정해 놓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2.우체통 1건 -송천1동 마을 계획 설문조사지
3. 숙제 -일기쓰기(수업 중에 일기 쓰다가 못 쓴 친구는 나머지 써 와주세요. 일기쓰기를 어려워하는 친구들은 ‘있었던 일을 이야기로 충분히 나눈 후 그림으로 그리고 글로 쓸 수 있게’ 도와주세요. 처음으로 일기를 쓰기 때문에 좀 어려워 할 수도 있습니다. 처음엔 있었던 일과 생각을 간단하게 서너 문장으로 정도 써도 괜찮답니다. 그러다가 익숙해지면 자세히 쓰면 된답니다. 처음엔 일기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던 일을 기록하는 수준으로 해도 된답니다. 또한 맞춤법은 너무 크게 신경 쓰지 말고 꼭 중요한 한두 낱말만 고쳐 주세요. 그리고 생각이나 느낌을 쓸 때는 만약‘재미있었다’고 하면 ‘왜’나, ‘무엇이’ 재미있었는지 이야기 나눈 뒤 쓰면 더욱 풍성한 일기가 될 것입니다.
4. 준비물 - 읽을 책 1권 이상, 개인 물, 여분의 마스크 매일 가져오기, 얇은 점퍼(꼭 준비시켜주세요)
5. 선책: 이까짓 것(책 이야기 쓰면 좋고, 생각쓰기 한 친구들은 내일 아침에 선생님께 ‘잘했어요’ 도장 찍어달라고 해주세요)
6. 안전, 생활교육: 친구물건 만지지 않기, 친구에게 친절하게 말하기
7. 오늘 이런 것을 배웠습니다.*****
‘독서시간’에는 ‘이까짓 것’ 이라는 책을 읽고 힘을 합쳐 어려운 일을 해결해 나가는 장면을 그림으로 그려보고 어려운 일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이야기 나누어보았습니다. 점심시간 5분은 허수아비, 이구아나 말놀이 동요를 배웠답니다. 국어시간에는 '그림일기 쓰는 방법'을 알아보고 '잘 쓴 일기와 고칠 점이 많은 일기'를 비교하면서 일기 쓰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날씨를 글로 표현해보는 방법도 배웠답니다. 오늘은 ‘태풍놀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서로 같이 이야기해보고 그림으로 그려보고 글을 써 보았습니다. 학교 수업만으로는 자세하게 일기 쓰는데는 시간이 부족하므로 가정에서도 충분하게 이야기 나누면서 일기에 첫발을 내딛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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