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독립기념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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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가은 | 등록일 | 19.12.12 | 조회수 | 31 |
아침에 운동장으로 모여서 독립기념관을 가게 되었다. 솔직히 박물관에 대해 1도 관심이 없었고 가봤자 뻔한 기분일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위인박물관? 이니까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보자는 마음으로 출발을 했다. 도착했는데 기대는 무슨 아무 감정도 안 들었다. 박물관을 예전부터 많이 갔지만 이곳은 한 번도 온 적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했다. 도착하자 무슨 설명과 소개를 계속해서 하셨다. 이곳이 약간 신기했던 것은 자기와 맞는 것을 찾은 후 그 몇 전시관에 가는 것이다. 나는 3,5전시관이 나왔고 내 주변 친구도 거의 그렇게 나왔다. 3전시관에서는 정말 조형물들이 멋있던 것 같다. 그리고 우리 6명은 2팀으로 나눴는데 별로 나눠진 것 같진 않았다. 책들도 정말 많았다. 5전시관에서는 옷도 정말 많았다. 그리고 윤봉길의 시계가 있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동굴 비슷한 곳이었는데 은근 무서웠다. 5전시관은 옷도 많았고 조형물이 크게 있었고 총같은 물건도 많았다. 밥을 먹고 이것저것 하다 보니 정말 시간이 금방 흘러갔다. 아까 퀴즈도 풀고 그랬는데 솔직히 말해 나는 한 것이 없었던 것 같다. 보고 찾는 것인데도 너무 어려웠던 것 같다. 갈 때는 시간이 조금 걸린 것 같지만 돌아올 때는 조금 오래 걸린 것 같다. 그만큼 체력이 떨어졌다. 얘들과 같이 가서 약간 재밌기도 했다. 하지만 다음부턴 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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