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서로 배려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생활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최용훈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라이언

이름 유지혜 등록일 19.12.01 조회수 23

 저번에 학교에서 라이언 이라는 영화를 봤다. 그 영화는 인도에 관한 것 이기도 하면서 실화를 바탕한 이야기 이다. 처음에 선생님께서 보여준다고 하시면서 영화제목이 라이언 이라고 하시길래 동물들이 나오는 줄 알았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나니깐 동물들과 전혀 상관이 없는것 같기도 하다. 이 영화를 보고 생가나는 장면들이 몇가지 있다.

 1번째로 인도의 풍습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인도의 사람들은 손으로 먹는 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 우리는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그 나라에 가면 나도 그렇게 먹어 볼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인더스 강 에서 사람들이 씻고 그 물로 밥을 먹는다고 하였는데 솔직히 더러웠다고 생각은 한다.

 2번째로 생각나는 장면은 마지막 부분에서 구두가 기차에 치여서 죽었다고 하는 장면 이다. 이 장면을 보고 불쌍해 보였다. 다행히 사루가 다른 곳으로 기차타고 가서 안본게 다행히라고 생각이 든다. 어떻게 그 날에 둘다 운이 안좋아서 그런 상황이 되서 불쌍하다.

 3번째는 사루가 고향으로 돌아오는 장면이다. 사루는 지도를 활용해서 몇십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 장면을 보고 좀 슬펐다.왜냐하면 말도 못하고 떠나다가 몇십년 만에 엄마를 본 것 때문이다.

 라이언을 보고 느낀 점은 이런 불행한 일이 안생기게 조심해야 할것 같다. 

이전글 통일 주장글 (완료) (1)
다음글 통일 주장글 (완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