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서로 배려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생활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최용훈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독서감상문

이름 최지유 등록일 19.09.29 조회수 11

책제목:2등을 위하여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올해 초부터 재미있게 읽은 책이고 최근에 읽은 책이라 기억나는 장면이 많기 떼문이다.

 이 책의 줄거리는 주인공이 1등을 하기 위해 일어나는 일들을 담았다.

 첫 번째로 기억나는 장면은 주인공이 1등을 한 장면이다. 하지만 그 경기에는 주인공의 경쟁자가 나오지 않았다. 경쟁잘흘 이기기 위해 달렸는데 경쟁자가 나오지 않아 1등을 해도 기분이 좋지않은 장면이 기억에 남았다.

 두 번째 장면은 주인공이 집에서 영화를 보며 휴식을 가지는 장면이다.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주인공처럼 죽도록 뛰고 휴식을 가지는건 아니지만 학원숙제가 너무 많아 잠깐 쉰 적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코치선생님이 팀 맴버들에게 격려의 말을 해주는 장면이다. 맴버들이 계속 힘든 훈련과 경기로 지쳐있었는데 격려의 말을 해주니 나도 힘이 솟는 것 같았다.

 '2등을 위하여'?는 우리반 학생이라면 한번쯤은 읽어봤을 책이다. 나는 지금까지 읽었던 우리반 책 중에 이 책이 가장 좋았다. 재미있는 장면과 공감하는 장면이 많았기 때문이다. 나도 지금이라도 노력해서 꼭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룰 것이다.

이전글 독서감상문
다음글 독서감상문